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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야기

💊 최신 항암치료, 치료비는 어떻게 준비할까요?

by samseopmom 2025. 4. 3.

💊 최신 항암치료, 치료비는 누가 감당하나요?

– 고액 면역·표적 항암제 시대, 보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암 진단금으로는 부족하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요즘 암 치료는 과거처럼 수술-항암-방사선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의학이 발전하면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가 치료의 중심이 되었는데요,
문제는 이 약들이 대부분 비급여에, 가격이 수백만 원에서 천만 원대까지 이른다는 점입니다.

💊 주요 항암제 설명 요약

키트루다 (Keytruda) 면역항암제 PD-1 억제제 폐암, 피부암, 위암, 유방암 등
임핀지 (Imfinzi) 면역항암제 PD-L1 억제제 비소세포폐암, 담도암
옵디보 (Opdivo) 면역항암제 PD-1 억제제 폐암, 신장암, 위암, 식도암 등
티센트릭 (Tecentriq) 면역항암제 PD-L1 억제제 비소세포폐암, 방광암, 간암
여보이 (Yervoy) 면역항암제 CTLA-4 억제제 흑색종, 폐암 (옵디보 병용)
블린사이토 (Blincyto)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CD19/CD3 이중항체 급성림프구성백혈병 (ALL)
타그리소 (Tagrisso) 표적항암제 EGFR 돌연변이 억제 비소세포폐암 (EGFR 변이)
알레센자 (Alecensa) 표적항암제 ALK 억제제 ALK 양성 폐암
카프렐사 (Caprelsa) 표적항암제 RET 억제제 갑상샘 수질암
캐싸일라 (Kadcyla) 표적+항체약물복합체 HER2 + 세포독성 HER2 양성 유방암
페제타 (Perjeta) 표적항암제 HER2 억제제 HER2 양성 유방암 (허셉틴 병용)
아바스틴 (Avastin) 표적항암제 혈관형성 억제제 (VEGF 억제) 대장암, 폐암, 난소암 등

🧬 약 종류 정리 요약


면역항암제 내 몸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게 도와주는 약 키트루다, 옵디보, 임핀지, 여보이
표적항암제 암세포의 유전자 변이나 단백질을 정밀하게 차단 타그리소, 알레센자, 페제타
이중항체 치료제 두 개의 세포(면역+암)를 동시에 겨냥 블린사이토
항체-약물 복합체 (ADC) 항체로 암세포를 찾고, 약물로 파괴 캐싸일라
혈관생성 억제제 암세포에 가는 영양공급 자체를 차단 아바스틴

 

🧬 대표적인 고액 항암치료제 비용은?

 

키트루다 면역항암제 약 1,300만 원/월 3주 간격
옵디보 면역항암제 약 500만 원/월 3주 간격
타그리소 표적항암제 약 500만 원/월 3주 간격
캐싸일라 항체약물복합체 약 600만 원/회 3주 간격
아바스틴 표적항암제 약 260만 원/회 3주 간격

※ 건강보험 적용 외에는 전액 본인 부담인 경우도 많습니다.

🔍 Q. 항암제가 비급여여도 실손에서 보장되나요?

✅ 네, 일부는 보장됩니다. 그러나 조건과 한계가 있습니다.

📌 실손보험의 비급여 보장 구조 요약

비급여 항암치료 실손에서 보장 가능함 (면역/표적항암제 등)
자기부담금 통상 20%~30% 
약제 급여 기준 외 사용 실손 보장 제외 (예: 보험등재 전 약, 임상약 등)
치료 회수 제한 일부 보험사는 회당 한도 or 연간 한도 적용
2021년 이후 실손 개정 비급여 특약으로 분리, 가입자 선택 여부에 따라 보장 안 될 수도 있음

💸 실제 예시로 살펴볼게요

키트루다 (면역항암제): 회당 1,300만 원

  • 실손에서 80% 보장, 본인부담 20% → 약 260만 원 본인 부담
  • 하지만 최신 실손(4세대)의 경우 → 보장 특약 미가입 시 전액 비보장

또한, 비급여 사용 목적이 치료보다는 연명, 통증 완화 등일 경우,
보험사에서 치료 목적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지급 거절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 놓치기 쉬운 핵심 포인트

  1. 실손은 “치료에 대한 실비”만 보장
    → 입증 불충분하거나 “보조적 목적”이면 제외 가능성 있음
  2. 비급여 특약 미가입 시 → 보장 자체가 안 될 수도 있음
  3. 고액 치료는 자기부담금도 부담 크다
    → 1회 200만 원 이상을 반복 지불해야 할 수 있음

✅ 그래서 필요한 준비는?

✔ 진단비: 최초 진단 시 큰 목돈
항암치료비 특약: 고액 치료 시 회당 정액 보장 (100~300만 원)
→ 실손 보장 못 받는 부분, 자기부담금, 생활비 손실을 보완

✅ 그래서 필요한 건 "항암치료비 특약"

요즘 보험사들은 이런 최신 치료 흐름에 맞춰
항암 약물/방사선 치료비 특약
표적·면역항암제 투여 시 정액 보장 특약 등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어요.

예:

  • 항암 치료 1회당 100만 원씩 보장 (최대 10회~30회)
  • 항암제 투여 + 방사선 병행 시, 회당 150만 원까지 보장

➡ 진단금 외에도 치료하는 동안 반복적으로 지원되는 구조입니다.

 

👨‍👩‍👧 이런 분들께 특히 필요해요

  • 가족 중 암 진단 병력이 있는 분
  • 기존 보험이 오래돼서 ‘진단비만 있는 분’
  • 40대 이상, 건강이 걱정되는 분
  • 실손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분

 

"암은 갑자기 오지만, 치료비는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진단비는 한 번, 치료비는 여러 번.
‘암 진단금 + 항암치료비 특약’의 조합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혹시 나의 기존 보험에 치료비 특약이 빠져있지는 않으신가요?
필요하시면 고객님의 보험을 최신 흐름 기준으로 무료 점검해드립니다.
✅ 꼭 필요한 만큼만, 꼭 필요한 보장만 추천드릴게요 😊

 

ABA 김영희 팀장 01039227195